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23)가 우아한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이현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윤조언니의 노력이 들어간 예쁜 옷🎀"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고혹적인 분위기의 핫핑크 재킷과 원피스 차림의 이현주다. 카메라를 보며 희미하게 머금고 있는 미소와 어우러져 이현주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다. 또 다른 사진은 플래시를 터뜨리며 찍은 것인데, 이현주의 시크한 표정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현주가 멘트에서 언급한 "윤조 언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전 멤버 윤조(본명 신윤조·29)다. 윤조와 이현주는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 사이다.
이현주가 올린 게시물에 윤조는 "우와 너무 잘 어울린다ㅠㅠㅠ💖 예뻐예뽀"란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사진 = 이현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