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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재결합 이후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오전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해변의 일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8일에도 그는 부산 여행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혼여행지였던 미국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던 황정음은 귀국 후 부산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었으나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9일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황정음의 소속사는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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