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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제니는 3일 인스타그램에 "You know where i got the inspiration from"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흰색 셔츠에 검정색 카디건을 매치한 제니로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바닥에서 다리를 쭉 펴고 포즈 취하며 남다른 각선미도 과시하고 있다. 제니의 고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단발머리는 가발로도 추정된다.
이번 사진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ELLE)와 함께한 화보 촬영 당시로 보인다. 제니는 엘르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가 4일 개봉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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