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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이 3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여서정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결선서 1차 시기 15.333점, 2차 시기 14.133점을 기록했다. 평균 14.733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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