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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의 지난 2019년 한 해 추정 광고 모델료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장도연은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5위는 손흥민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샴푸, 라면, 자동차, 면도기, 스포츠 음료까지 2019년 무려 12개 제품 광고에 출연하며 포브X지마져 '훌륭한 상업적 매력을 갖췄다'고 극찬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 당시 손흥민의 광고료는 6개월 기준 5억 원에서 6억 원. 1년 기준으로는 최소 12억 원 추정되며 단독 모델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익은 계산해보면 무려 약 156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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