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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카드값 걱정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카드 결제금액 알림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5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카드값 나올 때마다 매일 가슴 아파하며 '아 이번달 지출 줄여야지'라고 해놓고 왜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잊는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진짜 8월에는 지출 줄여야지"라며 "라이브커머스 하면서 내가 다 사는 듯. 아. 진짜"라고 속상해했다. 카드 결제금액이 얼마인지는 가린 이솔이다.
최근 10년간 재직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의 방송 출연 외에도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동하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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