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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채현(신정고)이 8위로 마무리했다.
서채현은 6일 일본 도쿄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서 112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결선에 출전한 선수들 중 최하위다.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합계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점수가 낮을수록 유리하다. 서채현은 스피드에서 8강, 순위결정 두 경기 모두 패배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8.00점을 받았다. 볼더링에선 7위를 차지하며 7.00점을 받았다. 리드에선 2위를 기록하며 2.00점을 기록했다.
잔자 가른브렛(슬로베니아)이 5.00점으로 금메달, 노나카 미호(일본)가 45.00점으로 은메달, 노구치 아키요(일본)가 64.0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서채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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