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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5년째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이 스윗 가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진아름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해준 요리 & 남자친구에게 얻어먹은 요리 하나씩만 얘기해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진아름은 "나는 늘상 해주는데 요즘은 남자친구가 몸을 키워야 해서 고기 반찬 위주로 해준다"고 답했다.
진아름은 이어 "남자친구가 내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줬다. 소고기를 넣어서 직접 손수 다했다"고 자랑했다.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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