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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나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안경 맞추고 왔어요"라며 "남편이 이 모습을 보고 메뚜기, 사마귀처럼 너무 귀엽다는 데 칭찬인가요? #혼란스럽네 #곤충닮은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원에서 측정을 위해 안경 모양의 도구를 착용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동그란 안경에 즐거워하며 귀여움까지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는 왜 미니언즈가 생각나죠?", "뒤에 귀엽다가 찐입니다",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는 걸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나비는 지난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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