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앙증 귀요미’ 매력 폭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앙증맞은 귀요미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하이브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BTS Official Film Viewer S02 Film Reel Shooting Sketch'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오피셜 필름 뷰어 숏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찡긋' 윙크를 하면서 입술을 '츄~' 내밀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극강의 상큼함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국은 이를 '앙!' 물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 양손으로 볼을 감싼 채 놀란 표정, 검지 손가락을 머리 위에 대고 화난 표정 등을 지어 보이며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염뽀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정국 특유의 멍뭉미 넘치는 제스처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겨줬다.

정국은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살짝 푼 스타일로 소년 감성과 자유 분방한 무드를 자아냈고 러블리한 꽃미남 자태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앙증 상큼 귀염 꾹이 사르르 녹아♥" "앙증 앙증 귀염뽀작 만렙" "귀요미 앙! 깨물어 주고 싶어" "오구 오구 내 갱얼지 귀여움 열매 혼자 다 먹었니?" "귀여움 과다 폭발! 심멎" "비주얼 매력 매일이 리즈네~" "너무 잘생겼다 전정국 표정도 너무 잘 쓰는 천재만재" "애교 포텐 팡팡 터지네" "완전 꽃미남 ㅜㅜ셀프 시력 상승"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하이브 공식 트위터 계정]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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