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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수미는 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수미의 어머니인 김말순 씨는 이날 오전 5시 4분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문객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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