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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 이적을 앞두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8일 '김민재와 협상을 시작했다. 김민재는 일요일 이스탄불에 와서 이적협상과 함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네르바체 입단이 임박한 김민재는 8일 터키에 도착했다.
다수의 터키 언론은 페네르바체 합류를 앞둔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터키 포토막은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190cm의 장신이지만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다. 공중볼 싸움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는 2년전부터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무리뉴 감독 시절 토트넘이 영입을 원했고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던 선수'라고 덧붙였다.
터키 매체 파니틱 역시 '피지컬이 강하고 기술적인 김민재는 한국대표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포르투(포르투갈)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았지만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전망이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수페르리가에서 통산 19차례 우승한 명문팀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2020-21시즌 종료 후 발표한 UEFA 클럽랭킹에선 86위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15일 데미르스포르를 상대로 2021-22시즌 터키 수페르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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