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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달팽이 측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타에 대한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전하는 멋진 팬분들"이란 글과 함께 임영웅 팬들의 기부 사실을 전했다.
임영웅 네이버 팬카페 'The 히어로'는 지난 2일 임영웅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사랑의 달팽이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이다.
[사진 = 사랑의 달팽이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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