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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옳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모델 김민영(30)이 가수 전소미(20)를 만났다.
'아옳이' 김민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전소미!사랑해! 아옳이 유튜브에 아이돌체험기 올라갔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민영은 "아무도 안시켜주는데 아이돌 못할거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쉽지않았지만 넘 재밌었다 ♥️♥️♥️ 소미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가꼬 기절.....💓💓💓 춤도배우고 의상도입어보고 넘나 영광스러운 하루 ㅠㅠ💓💓💓 얼렁 보러가주세요!!!!!!"라고도 전했다.
사진 속에선 김민영과 전소미가 서로를 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김민영, 전소미의 나이 차이가 열 살이란 사실이 무색한 케미도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전신 사진에선 긴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본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는 "보는중.. 진짜 왜 아이돌 안하셨죵? 크 ♥️"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김민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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