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지난 6월 17일부터 공개모집을 실시한 개방형직위 채용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카지노본부장에는 이병억(60) 전 파라다이스그룹 워커힐카지노 부사장, 리조트본부장에는 조강희(61) 전 강원랜드 호텔영업실장, KLACC센터장에는 전영민(59) 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문위원이 최종 선임 됐다.
전략본부장 자리에는 최종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어 추후 재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은 채용대행 업체를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력, 나이, 성별 등 개인 인적사항 등 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별적 요소를 배제했다.
선임된 임원들은 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ㅇ며,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2년으로 5년 범위 내에서 업무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이병억 카지노본부장]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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