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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원조 서머퀸 효린과 다솜이 가요계의 컴백을 알린 가운데 '2021년 잘잘잘'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효린과 다솜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2021년 잘잘잘'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신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듣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특히 효린과 다솜이 직접 작사에 참여,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위트 있는 가사는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바닷바람처럼 시원한 에너지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기획자인 송은이가 호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두 사람의 컴백을 응원하는가 하면, 효린과 다솜은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잘 프로젝트' 8월 주자 '효린X다솜'에 앞서 첫 주자인 둘째이모 김다비 역시 네이버 NOW. '2021년 잘잘잘'을 통해 '오르자'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6월 주자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라미란이'와 7월 주자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ITZY)의 '다비있지'도 네이버 NOW.에 출연, 신개념 XR(확장현실) 무대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매월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대중과 소통 중이며, 효린과 다솜이 출연하는 '2021년 잘잘잘'은 1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쇼로, K-POP, 힙합,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사진 = 네이버 NOW.]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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