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과거와 현재의 교육 환경이 현저하게 달라졌음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는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잘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국영수 외에도 사회나 과학 그리고 새로운 과목까지 두루 중요해졌기 때문.
그 중 한 과목이 바로 '코딩'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코딩 교육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이를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다. 초등학교 과정에서도 코딩 수업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교육 상품이 시중에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칫 무작정 초등 코딩 공부를 시켰다가 아이들의 흥미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기초부터 배우면서도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방법이 요즘 아이들에게 적합한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은 학년에 알맞게 구성된 프로그램인 '코딩 창작소'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는 '코딩 탐험대'와 '엔트리 코딩 플레이', '코드 탈출'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밀크T 초등 '코딩 탐험대'는 누리과정 주제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친숙한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절차적 사고력을 키우고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엔트리 코딩 플레이'의 경우 코딩의 필수인 엔트리의 기본을 익히고 게임과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마지막 '코드 탈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즐기며 초등 코딩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대륙과 장소에서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의 코딩 과정들은 학교 교과목과 연관되어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교 공부는 물론 학습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자녀의 소프트웨어 교육 및 코딩 공부 방법을 찾고 있다면, 초등인강 밀크T 1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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