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집안일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설거지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생각보다 잘합니다. 칭찬해주면 올라오던 화도 내려앉고 사진찍어주면 더 잘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경화는 해시태그로 "#해도해도 #티는안나지만 #안하면 #티나는 #설거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설거지를 하는 순간을 찍은 것으로, 앞치마를 두르고 노란 고무장갑을 낀 채 김경화가 설거지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