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1타를 줄였으나 선두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강성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 7127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12위다. 전날 공동 2위서 10계단 내려갔다. 5번홀, 8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2~13번홀에선 보기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러셀 헨리(미국, 14언더파 126타)에게 7타 뒤졌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3위, 안병훈과 이경훈은 5언더파 135타로 공동 32위다. 그러나 최경주는 컷 탈락했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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