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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네일아트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17호 부부 만들기 프로젝트 '개그맨 짝 시그널(개짝시)'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준은 "저는 원래 비혼주의였다. 6개월 전부터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 (아내에게) 네일아트를 직접 해주고 싶어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한식 자격증에 도전했고 필기 합격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안에 결혼할 생각으로 열심히 이성을 찾고 있다. 저는 진지하다. 현재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고 집은 제 명의로 되어있다. 집이 강남 쪽에 있다"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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