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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영웅이 골프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에 꼽혔다.
최근 스타 어플 '트롯픽'에서는 "골프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는?"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60만 2,500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적수가 없는 압도적 지지율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임영웅은 천만뷰 이상 유튜브 영상 16개를 보유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트롯픽,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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