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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펜타콘 멤버 유토, 키노, 우석이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팬심을 정조준한다.
18일 오후 6시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의 새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Cerberus)'가 공개된다.
펜타곤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의문의 스포츠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스포츠카와 신화 속 동물 '케르베로스' 그림, '펜타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어 11일에는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 무빙 포스터가 공개되며 의문의 SNS 게시물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무빙 포스터는 레트로 무드와 힙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펜타곤 막내라인 유토, 키노, 우석의 신곡 소식을 알렸다.
팬들의 기대가 한껏 예열된 상황에서 세 멤버의 모습도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업로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유토, 키노, 우석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해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1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이들은 반항미 넘치는 스타일과 익살맞은 제스처로 '힙'한 매력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이에 새롭게 나타날 신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으로 사랑 받고 있다.
'케르베로스'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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