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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출근하면 잠시 침대와 친해지는 꿀같은 시간... 나만 그래여? 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침대에 옆으로 엎드린 채 찍은 사진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소유진의 미소가 러블리하다.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정주리(36)는 "집에서도 이쁠수있구나... 언니 지금 제상태 보여주고싶어요ㅋㄲㅋ"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2013년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7) 군,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 등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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