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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개그우먼 김숙의 연애 추측에 당황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 출연했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도 우리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인지?"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이어 "근데 사실 이 프로는 힘든 연애를 하거나 이별했을 때 유독 더 챙겨 보게 된다. 이 프로를 통해서 해답을 찾으려고 하거든"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숙은 "어? 그때(지난해 10월 출연 당시) 엄~청 찾아봤었는데...? 그럼 그때 힘든 연애를 하고 있었군?"이라고 추측했고, 산다라박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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