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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인(본명 김영운·36)이 과거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해명했다.
강인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은 아닌데"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한 거예요.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아요"라고 전했다.
앞서 강인의 근황은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44)를 통해 공개됐다.
엘제이가 "내가 너랑 둘이 ㅜㅜ 여기를. 내동생 알럽합니다 ㅎㅎ #강인". "얘랑 #호캉스" 등의 글을 적고 강인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것. 특히 해당 사진 속 강인이 예전보다 살이 크게 빠진 모습이라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 강인의 현재 모습을 '충격' 등으로 표현하자 강인이 이같은 해명을 통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주변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강인이 해명과 함께 올린 사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 = 강인, 엘제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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