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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0)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점심은 유부초밥에 쭈꾸미볶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유부초밥과 매콤한 쭈꾸미볶음이 담겼다. 속이 꽉 찬 유부초밥 17개와 그릇 가득 담긴 쭈꾸미볶음이 그의 놀라운 먹성을 짐작케 한다. 황신영은 "맛있는 유부초밥, 쭈꾸미볶음"이라고 노래 부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황신영은 "하…오늘은 밤빵에 빠졌베베…"라는 글과 함께 지인에게 선물 받은 밤빵 먹방을 펼쳤다. 황신영은 밤빵을 한 입 베어 물고는 그 속까지 카메라에 보여주는 등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음, 맛있다"라며 여유롭게 밤빵을 음미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최근 임신 29주 차 몸무게가 92.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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