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남성호르몬 수치 꼴등을 했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남성호르몬과 정력 수치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말에 안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붐은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남성 호르몬 수치와 정력의 수치는 비례하냐?"고 물었다.
이어 "남성호르몬 수치가 많이 나온 친구가 영탁, 제일 낮은 친구는 임영웅"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남성호르몬과 정력 수치는 비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임영웅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후 "명의시다"라며 그에게로 향했다.
임영웅은 이어 악수를 청하며 "정말 명의시다"라고 안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