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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8)이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이미 와버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라운딩 #코스모스 반가워 잠시 마스크 벗고 옛날 포즈를..😝📸 쾌청한 날씨는 참 좋지만- 여름 꿀수박이 곧 사라진다는 건 아쉽네😢 #그늘집수박사랑해💟 #여름과가을의공존 #소중한하루하루🌱 #골프 #golf #골프스타그램"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골프복을 차려입은 오정연이 꽃밭을 배경으로 골프공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오정연의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필드 위에서 오정연이 골프채를 들고 멋들어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프리랜서 전향 후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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