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의조가 선발 출전한 보르도가 앙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2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에서 앙제와 1-1로 비겼다. 보르도는 올 시즌 첫 승이 불발된 가운데 2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된 가운데 90분 동안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보르도는 전반 10분 마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라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낮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앙제는 전반 38분 토마스가 헤딩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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