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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박명수가 각자 서로의 아내에게 로맨틱한 남편임을 어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IHQ '리더의 연애' 촬영에선 문야엘 리더와 배우 김흥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서로를 닮은 꽃다발을 만들어 주었다.
두 사람의 달콤한 꽃꽂이 데이트를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 본 MC 김구라는 "꽃 선물이 좋다. 시상식에서 받아온 꽃을 아내에게 가져다 주니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종종 꽃 선물을 한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MC 박명수도 "나는 꽃시장에 가끔씩 들려 아내를 위해 장미꽃 100송이씩 사와 선물한다"라며 소문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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