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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발리 해변서 노마스크 여유 "모든 게 무겁게 느껴져도…"
2021-08-23 17:03:4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두 아들과 발리 해변에서 노마스크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희는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가희는 "때로는 모든 것이 무겁게 느껴져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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