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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시우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8월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제대한 시우민은 케이블채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 1, 2에 출연 중이며 뮤지컬 '하데스타운' 오르페우스 역에 캐스팅됐다. '하데스타운'은 오는 9월 7일 개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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