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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4)와 젠다야(25)가 친구 결혼식서 데이트를 즐겼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3일(현지시간) 이들은 지난 일요일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친구 조쉬 플로레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동료 참석자인 에스테반 카마릴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 따르면, 젠다야는 톰 홀랜드에 머리를 기댄 채 친구 세 명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톰 홀랜드는 여자친구의 황갈색 드레스 소매를 잡았다. 젠다야는 야광 목걸이를 착용했다.
인스타그램에 11만 4,000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젠다야 팬 계정에 업로드된 리셉션 내부 동영상에는 신랑 신부가 댄스 플로어로 들어서자 의자에서 박수를 치며 춤을 추는 젊은 한 쌍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같은 팬 계정에 업로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젠다야가 결혼식 사진기자를 향해 웃으며 톰 홀랜드를 두 팔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톰 홀랜드는 2019년 올리비아 볼튼과 사귀었으나, 지난해 헤어졌다. 젠다야 역시 2019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제이콥 엘로디와 사귀었다.
오는 12월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이 개봉될 예정이어서 톰 홀랜드와 젠다야의 열애는 더욱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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