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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SERIES 'O' [ROUND 2 : HOLE])'과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가 국내 곳곳을 오가며 약 3일간 촬영한 '트리거'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할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와 서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탈출해 밝은 빛을 찾아 뛰어가는 베리베리의 모습 등이 완벽한 영상미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트리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로 중무장해 돌아온 베리베리는 리즈를 갱신한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약 5개월의 공백기 동안 단련한 한층 건강하고 남자다운 피지컬까지 선보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줘왔던 베리베리는 이번 '트리거'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군무를 공개해 베리베리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렸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표정 연기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베리베리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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