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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월간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종료 30분 후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일곱 번째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도 임용수 캐스터와 차명석 단장이 함께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7월 팬들의 SNS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전 질문 비율을 높이고, ZOOM 라이브 코너는 비율을 축소해 진행한다.
1부는 구단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한 사전 질문 중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된 질문을 당일 차명석 단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2부는 ZOOM을 통해 팬들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ZOOM 참여 신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한 팬들 중 10명을 선정해 함께 할 예정이다.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유튜브 라이브.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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