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 역시 딸바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차인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막내가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차인표는 어깨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장발 머리카락으로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딸을 위해 과감한 스타일 변신도 마다하지 않은 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뻐지셨네요", "뭘 해도 잘 어울리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인표는 지난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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