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 위즈가 카카오와 함께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KT 위즈는 25일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MD상품과 콘텐츠를 결합한 'KT 위즈 카카오 제휴 상품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KT 위즈 카카오 제휴 상품 멤버십'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야구 관람 및 팬 사인회 등 선수단과 소통 기회가 줄어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1인 8만 9,000원에 카카오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과 카카오, 빅또리 패치 5종을 제공하고 2021 시즌 카카오 KT 위즈 리미티드 멤버십 카드 3장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KT 팬이라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또 해당 멤버십을 구매하면 매월 이달의 선수와 함께하는 Q&A, 영상통화, 온라인 사인회 등 1~2군 선수와 함께하는 온라인 팬 미팅 기회를 제공하여 상품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추후 포스트 시즌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 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단 마스코트인 빅또리의 귀여운 응원동작 등을 담은 KT 위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한다.
멤버십 상품은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 KT 위즈 스토어에서 거 구매할 수 있으며, KT 위즈 이모티콘은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KT 위즈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KT 위즈 카카오 멤버십 서비스.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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