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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세쌍둥이 임신 30주 차를 맞은 개그맨 황신영이 몸 상태를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엄마랑 아빠는 너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다음달에 건강히 만나자"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유모차, 장난감, 침대 등이 세개씩 나란히 놓여진 모습이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엄마는 이제 살이 너무 찌고 배도 너무 무거워서 한번 앉으면 일어서는 것조차 너무 힘들다. 그래도 엄마의 코끼리 허벅지 힘으로 끝까지 힘내볼게"라며 "#뭐든3개씩", "#준비완료", "#내가", "#곧", "#엄마라니"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여러 네티즌은 "대단하다", "정말 위대하다. 조금만 더 힘내시라", "얼마나 설렐까"라며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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