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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경화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해내긴했는데...잘록하진 않네요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경화는 "목표 64였는데 조금 더 내려가 63반 정도 되는 거 같긴해요"라고 밝히며 "두 번의 출산을 거치면서 몸통자체가 커지고 한 번 늘어난 배라 조금만 먹어도 너무 두리둥실해지는거. 엄마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그래서 운동으로도 잘 안되던 잘록허리를 만들고 싶어서🐜🐜"라고 전했다.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된 사연도 덧붙인 김경화는 "일요일 저녁 쯤 시작했으니까 만 3일 좀 넘었죠"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이유는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고 싶어서"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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