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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데뷔 첫 솔로 싱글 앨범 예약 판매가 26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LALISA' 피지컬 음반은 CD, 키트(KiT), LP 총 세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CD는 88페이지 가량의 포토북을 포함해 랜덤 포토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랜덤 엽서, 양면 포스터 등의 구성으로 준비됐다.
블랙과 골드 두개의 콘셉트로 리사가 직접 앨범 디자인에 참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초도 제작 앨범 중 일부 수량(50개)에만 랜덤으로 삽입되는 스페셜 골든 티켓이 마련됐다.
글로벌 팬들의 접근성을 위해 키트(KiT) 앨범도 준비됐다. 키트(KiT) 앨범은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P는 9월 9일까지 주문 수량에 한해 제작된다.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 싱글 앨범 ‘LALISA’는 오는 9월 10일 발표된다.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일 0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 공개되며 LP는 12월 27일 이후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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