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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 개그우먼 홍현희와 강기영이 "동물 학대 신고도 112"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펫키지' 1회에선 홍현희와 강기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영은 반려견 푸푸를 데리고 등장했다. 특히 그의 옷깃엔 '112' 배지가 달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112' 배지가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강기영은 "동물 학대 신고를 어디다가 하는지 아시냐. 112에 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일반 범죄와 마찬가지로 동물 학대도 112에 신고하면 되는 거냐"라고 말했고 강기영은 "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펫키지'는 반려견 1,000만 시대, 반려견과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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