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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38)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움이 인간으로 태어난다면..그건 바로 너"라며 "#현재_해방촌의_가장_핫한_카페 #대박나세요 #구척장신"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방촌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 놀랍게도 카페 사장이 바로 모델 김진경(24)이다. 한혜진과 김진경이 카페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 취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김진경은 한혜진의 방문에 손 하트를 그려보이며 환하게 눈웃음 짓고 있다. 김진경은 댓글로도 "혜진언니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라고 애정을 고백했다.
한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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