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SNS를 재개한 가운데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과 디저트 가게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자연광이 드는 자리에서 음료와 음식 등을 바라보고 있다. 깔끔한 옷차림에 여전한 미모를 드러낸 그는 살짝 미소지으며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7월 전 AOA 멤버 권민아는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설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방관했다는 폭로를 펼쳤다. 해당 사건으로 지민은 팀을 탈퇴했고, 설현은 이후 침묵을 지켜오다 지난 3월 2일 이후 SNS를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약 5개월 3주 만에 소통을 시작한 설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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