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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정수 기자]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계약을 맺고 한국에 입국했다. 지난 2011년 일본 그룹 HKT48로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올해 4월,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HKT48도 졸업했다.
[사진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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