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블 신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오늘(28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25.1%의 수치를 나타내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극장가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예정. 27일 국내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며 관객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 기대와 신뢰도를 굳건히 다지게 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차세대 NEW 히어로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전례 없는 액션신의 탄생, 마블다운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역시 특별하다. 일명 '마블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큰 선물과 같은 영화로 자리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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