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가 후반기 들어 좋지 않던 흐름을 확실하게 바꿨다.
SSG 랜더스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9-0으로 이겼다. 전날 12-4 완승에 이어 2연승. 6연패 후 연승하며 46승45패4무가 됐다. 9위 KIA는 2연패하며 36승48패4무가 됐다.
SSG가 전날에 이어 또 한번 투타 밸런스가 맞아떨어졌다. 1회초 선두타자 고종욱의 우전안타와 추신수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2사 후 한유섬이 KIA 김현수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선제 우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SSG는 2회말 1사 후 이현석이 김현수의 141km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추신수가 김현수의 140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6회말에는 한유섬과 박성한의 연속안타, 김성현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이현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도망갔다.
8회말에는 선두타자 최주환이 중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계속해서 1사 후 박성한의 좌선상 안타, 김성현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에 이어 이현석의 좌선상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확실하게 갈랐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은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5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한유섬, 이현석, 추신수, 최주환이 홈런을 합작했다. 이현석은 4타점을 올렸다. KIA 선발투수 김현수는 4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유섬과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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