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케인과 베르바인이 공격을 이끈다. 알리, 스킵, 호이비에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레길론, 산체스, 다이어, 탕강가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올 시즌 처음으로 손흥민과 케인이 동반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왓포드전을 통해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