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단계가 되기 전에 남편이랑 도자기 수업을 받았는데 드디어 그릇이 완성돼서 가마에서 나왔어요^^"라며 "막상 완성되고 나니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남편이 만든 HELLO 그릇. 참 잘했어요"라고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서효림 남편의 모습, 완성된 그릇의 형태가 담겼다. 서효림은 자신의 이니셜 'SHR', 'MOON RIVER' 등으로 꾸며진 그릇으로 뛰어난 공예 실력까지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릇 너무 예쁜데요? 가마에서 구워지니 진짜 고급스러워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