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3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연경 선수가 30일 양효진, 김희진, 김수지 선수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다음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연경은 약 1년여 만에 무지개 회원과 재회하게 됐다. 지난해 7월 국내 리그 복귀를 앞두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지막 휴가를 공개한 김연경. 이번에는 동료 양효진, 김희진, 김수지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을 이루며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9일 귀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