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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서류전형을 통과한 12명이 실기테스트에 참가한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아쉬움을 삼킨 경희대 출신 가드 김준환도 포함됐다.
KBL은 31일 "지난 30일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서류전형 심사를 진행했다. 기술위원회 심사에서 총 21명의 일반인 참가자 중 12명이 통과해 실기테스트에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토모클럽짐(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실기테스트는 두 팀으로 나눠 5vs5 경기로 진행되며 기본기, 경기력, 참여 자세 등을 평가한다.
실기테스트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며, 참가자 공시는 9월 6일이다.
[김준환.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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